:::::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:::::

불쾌함

글 : 김동순 (2010-02-11 09:13:26)

오늘 아침 래미안 아파트정류장입니다.
버스가 만원이라고 계속 그냥 지나 갔습니다.
8번버스 타고 다니는 사람입니다.
버스가 오길래 탈려고 했더니 역시나 그냥 지나 갔습니다.
버스 안 보니 만원이 아니였습니다.
조금있으니 바로 뒤에 8번버스가 와서 탈려고 했더니 역시나 그냥
지나갈려고 해서 제가 뒤문으로 타고서 교통카드를 찍었습니다.
잠시 후 버스기사 아저씨가 욕을 했어요. "개같은 인간"이라면서 당장 내리라고 제가 뒤문으로 탄것 잘못 했지요. 하지만 저로선 어찌할수 없었습니다. 그렇다고 손님한테 모멸감을 주면 되겠습니까?
아침부터 그 난리을 피웠습니다.
아침부터 참 기븐이 불쾌해서 이글을 올립니다.
버스 번호 2276 입니다.

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수정 및 삭제 버튼을 클릭하세요!